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요동을 치고 있다. 한낯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바이러스 하나로 패닉에 빠진 세계를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잘 난척, 위대한 척 기세등등하며 신의 영역을 서슴없이 도전하던 인간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이 가야 할 길을 보여줘도 그 길을 팽개치고 살아가며 도전만 일삼는 악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낙원에서 살게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로 뭉치고 도전하며 거대한 힘을 키우며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들 ...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자연스럽지 못 한 인위적인 조작으로 인해 출현하여 인간을 괴롭히는 바이러스는 일종의 경고같은 메세지로 보인다. 너무도 많아진 인간의 개체수로 지구는 몸살을 않는다. 이 많은 인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