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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때 극복하는 지혜를 주는 말들 ...

1. Don't let the storm get you down. The rainbow is coming.닥쳐온 현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고난과 역경이 당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린다. 이러한 심리는 정신적으로 이겨내지 못 한다고 단정해버리는 패배의식에 갇혀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격언처럼 아무리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적자에서 허덕이는 기업을 회생시키고 이윤을 내는 회사로 일으켜 세우는 기사를 언론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단지, 최고경영자 한 사람만 바..

생활지혜 2024.04.26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

술을 먹으면 뇌에서 즐거움을 나타내는 도파민이 발생하게 되어 즐거운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 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심하게 되면 중독성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중독성은 마약처럼 알코올도 마찬가지로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만족함을 느끼지만 점점 더 많은 양의 마약이나 알코올이 들어가야만 이에 상응하는 도파민이 나오게 되어 점점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결국 몸이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이상이 발생하고 여러 신체기관의 손상으로 결국 질병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치명적인 뇌손상으로 발전하게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알코올성 치매로 행복한 삶을 자주적으로 보낼 수 없게 됩니다. 요즈음 우리는 백세시대에 살고 있다고..

건강 2023.01.23

엄마의 빈자리

엄마는 늘 내 곁에 엄마는 늘 내 주위를 사랑스런 마음 가득 담아 따스함을 채워 줍니다. 용기가 되어 줍니다. 하지만, 난 몰랐습니다. 하지만, 난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난 나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난 너무 철없어 채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엄만 마음에 두질 않습니다. 그래도, 엄만 보는것 만으로 행복해 합니다. 그래도, 엄만 주시기에 바쁩니다. 그래도, 엄만 내게 엄지를 치켜 세움니다. 비로소, 난 엄마가 안 보일때 알았습니다. 비로소, 난 엄마가 비운 자리가 얼마나 큰 지 알았습니다. 비로소, 난 엄마가 눈에 멀어져도 가슴이 텅 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로소, 난 엄마가 나의 모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계신 그 자체로 엄마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엄마는 대체불가한 엄마는 늘 옆에 있고 싶은..

엄마랑 2023.01.23

우리가 바라봐야 할 삶의 자세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 아름다운 아침을 허락하시고 내일을 꿈꾸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값없고 넘치는 은혜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길 소망합니다. 영원하신 생명이 계시고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장차 내일도 우리를 자세히 살피시는 주님, 주님의 따듯한 손을 우리에게 내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가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며 더욱 더 알고자 하여 열심인 것을 아시나니 깨어있는 눈과 분별하여 듣는 귀를 갖게 하여 주십시요.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마음껏 주님을 기쁘게 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께서 사람을 들어 쓰시기 전에 그 사명을 감당..

신앙 + CCM 2022.12.29

나의 삶 그리고 믿음

나는 가끔 지나온 제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보면서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생각합니다. 씨족들만이 사는 깡촌 시골에서 제가 겁없이 온 식구를 데리고 이민을 떠났듯 아버지의 결단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살며 공부하고 감히 시골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세상을 접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10일만에 입대통지를 받고 27개월(3개월 단축)의 복무를 마치고 한달도 되지않아 취직을 하게 되어 고단한 취준생의 삶을 거치지 않고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엔지니어로 15년간 다니며 경력을 쌓았기에 어디에 가도 일을 할 수 있는 나름 부족한 것 없이 살았던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앞 날은 알 수가 없는지 이 경력을 전혀 이용할 수 없는 일이 제게 다가왔던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삶이 아닌 외국으로 이민..

신앙 + CCM 2022.08.14

신분을 뛰어넘는 섬김 2

김제 금산교회 조덕삼 장로-이자익 목사 이야기 100년 전 이 땅은 희망을 잃어가는 듯했다. 서양 열강들의 침략과 일제에 의한 탄압으로 정국은 불안했다. 헐벗고 굶주리는 민중은 늘어만 갔고,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렀다. 그럼에도 이 땅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파란눈의 선교사들이 전해주는 복음 때문이었다. 말씀은 사망을 이기고 억압된 마음을 풀어주는 밝은 빛이요, 자유였다. 복음은 희망의 땅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 12:10∼11)양반과 상놈이라는 신분차, 봉건적 유교문화를 뛰어넘어 헌신과 섬김의 본을 보여준 주의 백성들이 있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교회를 설립한 조덕삼(1867∼..

신앙 + CCM 2022.04.05

왕손과 마부의 감동 1

왕손을 예수 믿게 한 마부일찍 태어났다면 고종 대신 왕이 되었을 이재형이란 왕손이 있었습니다. 그가 26세 되던 해 경상도 풍기군수가 되었는데,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기울어져가는 나라의 운명에 통탄하며 왕손의 특혜를 포기하고  평민이 되어, 가지고 있던 땅문서는 아내에게 주고 방랑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다가 1904년 선영에 성묘를 하러가다가 엄귀현이라는 마부꾼을 만났는데 “나으리, 나으리”하며 정성으로 모셨습니다. 그런데 친숙해진 어느 날 이 마부가 자기에게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나으리, 황송하오나 예수 믿으시지요!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나으리도 예수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재형은..

신앙 + CCM 2022.04.02

평안과 편안의 차이

누구라도 편안함을 싫어할 사람이 있겠는가? 제 정신이라면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편안함은 본인도 좋지만 이로 인해 타인의 부러움에 우쭐해지게 만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적인 마음입니다. 이 편안함을 위해서 우리는 열심을 다 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쟁취하고자 합니다.  추구한다. 특히 젊은 20,30대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힘든 직장은 아예 선호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편안한 곳을 택한다. 사실 편안함이 육체적인 것이라면 평안은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상태를 말한다. 육체적으로 편안하다고 해서 마음으로나 영적으로 평안함을 얻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육체적으로 편안한 곳은 어쩌면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 수 있다. 편안함이 평안함을 가져다준다고..

신앙 + CCM 2022.03.31

How I Survived a Week Without My Wallet?

일주일 여정으로 친구와 나는 여행을 계획했고 지금 막 늦은 저녁에 비행기에서 내려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공항에서 바로 늦은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청구서가 왔을 때 나는 결재를 하기 위해 배낭 깊숙이 넣어 놓은 지갑을 찾기 위해 더듬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지갑은 흔적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나 공항의 Centurion Lounge에 두고 온 것 같았습니다. 어째튼, 나는 이 식사를 지불할 방법이 없었고 더더욱 큰 일은 일주일 동안의 여행경비를 조달하는 문제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매우 심난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청구서를 처리했고 나는 전화로 Uber를 불러 예약한 호텔로 갔습니다. Uber를 타는 동안 나는 지갑이 없는 한 주를 어떻게 버..

일반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