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6

기가 막힌 포즈

1. 2살인 아메리카 불독의 잠자는 모습. 마치 요가하는 포즈처럼 괴상한 자세 2.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 무척 더운 날씨때문이겠지? 3. 일부러 앉으라고 해도 하기 힘든 고난도 포즈 4. 간식으로 알고 먹은 매운 맛 칩스 먹고 떫은 표정 ... 침도 질질 5. 샤워중인 주인이 걱정이 되는 착한(?) 멍멍이들 6. 낭만을 아는 다람쥐의 모습 7. 결코 떨어지지 않는 기가 막힌 균형감각으로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8. 고양이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 가장 편안한 상태로 취침중 9. 불만이 있는 듯한 반항적인 포즈 - 빨리 벨트를 풀어줘야 할 듯 10. 설마 산책하다가 요가하는 것이 아니겠지 ... 헐

반려동물 2021.11.24

반려동물의 요로 감염

박테리아성 요로 감염(UTI)은 개와 고양이 모두에서 발생하지만 개, 특히 암컷 개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요로 감염의 징후에는 집에서 또는 배변 통 밖에서 소변을 보는 것, 소변을 보기 위해 힘을 주는 것, 어둡거나 탁한 소변이 포함됩니다.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반려동물은 소변 검사와 배양 및 민감성 검사를 위해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일반적인 예단으로 치료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만성 또는 재발성 감염을 피하고 반려동물의 요로 감염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수의사 또는 통합 수의사와 협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개나 고양이의 요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집에서 취할 수 있는 두 가지 조치에는 정기적인 pH 모니터링과 D-마노스가 함유된 유기농 크랜베리 추출물로 보충된..

반려동물 2021.10.19

Sleepy~ Cutie~~~

우리는 종종 반려동물로 인해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됩니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귀염둥이들을 민나 보시죠. 1. 고약한 냄새이지만 출장간 주인의그리운 체취을 맡으며 ... 2. 가장 편안한 그만의 잠자는 모습 3. 10개가 넘는 본인의 베드를 놔두고 항상 이렇게 자는 이유가 뭘까? 4. 별나게 자는 모습 5. 잠자기 힘들때 나처럼!!! 6. 앉아서 놀다가 졸듯이 자는 귀요미 7. 보면 웃음이 나오는 잠자는 모습 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팔자 9. 무슨 꿈을 꾸는 걸까? 10. 신나게 놀고 훅 정신이 놓고 자는 모습 11. 좋은 꿈을 꾸고 있는 중

반려동물 2021.07.31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우리의 삶의 한 부분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요즈음은 반려동물로 다양하게 키우지만 개나 고양이만한 동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호주 농장개인 켈피인 헌터와 함께 한지 2년입니다. 이 친구가 있고 없고의 삶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헌터가 원하는 만큼 함께 놀아주지 못 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고 언제 함께 놀아줄까 항상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행복으로 가는 동반자이자, 우리의 삶을 성숙하게 하는 친구이며 동물을 사랑하면 누구나 행복한 철학자가 된다.”라고 합니다. 눈빛과 몸짓으로 말하는 귀엽고 성가신 존재들, 그들로 인해 당신의 삶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존중받아..

일반 2021.07.26

반려견 - 응급조치

우리는 가족 구성원이 상처가 발생하면 응급조치용 First Aid Kit를 이용하면 일차적 치료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매뉴얼에 따른 조치후 119 신고를 통해 신속한 병원이송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반려동물에게 여기치 않은 응급상황이 되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매우 궁급합니다. 그래서 이 칼럼은 반려동물의 응급시 조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반려동물 응급 처치 기술을 아는 것은 그들을 삶과 죽음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VET에 가기 전에 일반적인 반려동물 응급상황과 그 자리에서 즉시 조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차에 치였을때 자동차에 치이면 그 고통이 물린 ..

반려동물 2021.03.09

Fishes on the ponds

5년전 뒷마당의 여유공간을 이용하여 3㎝정도의 베이비에서 직접 연못을 만들었다. 9 ㎡ 정도의 크기인데 아마도 3주는 걸렸던 것으로 기억이 든다. 처음으로 키워보는 일이라 하나씩 배워가며 치어(3㎝이하)를 사와 키웠는데 나의 부주의로 죽은 3마리를 빼곤 잘 자라줬고 일년이 지나 따듯한 봄이 되니 물고기들의 짝짓는 움직임이 자주 목격된 후 어느날 저녁시간에 토치로 비춰보니 정말 눈만 보이는 베이비 물고기를 보고 놀라 소리를 친 것이 생각난다. 수 많은 알을 낳았지만 오직 하나만 생명으로 태어나 나에게 보람을 안겨준 첫번째 물고기는 이제 25㎝가 넘는 크기로 자랐다. 2년째도 한마리 3년째도 한마리 태어 났으나 연못에 워터플란트를 새로 설치한 후 4년째부터 3마리가 태어 났고 올해에는무려 9마리가 태어나 연..

반려동물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