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이루고 있는 것은 크게 순우리말, 한자어, 왜래어, 외국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자어: 한문 문법에 기초하여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주로 2음절어 이상의 단어)나, 단자(單字) 그 자체가 하나의 단어로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왜래어: 외래어(外來語, Loanword)는 다른 언어로부터 들어와서 동화되어 쓰이는 어휘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버스, 컴퓨터, 피아노, 커피 등이 있습니다. 외국어: 자신이 소속된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1️⃣ 한자어/외래어로 잘못 알기 쉬운 순우리말 갈음: '갈다(바꾸다)'의 명사형. '갈음하다' 꼴로도 쓰인다. 거문고: ←검-+-은+고 걱정 : '-情'이 아니다. 고장: '故場'이라고 쓰는 것은 취음 표기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