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편안함을 싫어할 사람이 있겠는가? 제 정신이라면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편안함은 본인도 좋지만 이로 인해 타인의 부러움에 우쭐해지게 만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적인 마음입니다. 이 편안함을 위해서 우리는 열심을 다 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쟁취하고자 합니다. 추구한다. 특히 젊은 20,30대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힘든 직장은 아예 선호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편안한 곳을 택한다. 사실 편안함이 육체적인 것이라면 평안은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상태를 말한다. 육체적으로 편안하다고 해서 마음으로나 영적으로 평안함을 얻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육체적으로 편안한 곳은 어쩌면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 수 있다. 편안함이 평안함을 가져다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