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교훈모음

소중한 것

onchris 2021. 1.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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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가 사막을 함께 걷고 있었는데 사막을 걷던 중 둘 사이에 언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말을 흥분한 나머지 친구의 빰을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빰을 맞은 친구는 친구의 행동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서 모래위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그들은 오아시스를 발견할 때까지 계속해서 걸어서 드디어 오아시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걸어서 온 몸에 피곤이 몰려오고 땀에 찌든 몸을 씻기 위해 오아시스에 들어가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빰을 맞았던 친구가 수렁에 빠져 몸이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익사직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친구는 옆에 있는 돌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Today my best friend saved my life.”

친구의 빰을 때리고 또 물에서 부터 구해준 친구가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땐 모래에다 글을 썼는데 지금은 왜 돌에다 쓴거지?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면 그것은 바람이란 용서가 그 상처를 지울수 있도록 모래 위에 쓰고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게 되면 그 무엇도 지울 수 없게 마음에 새기는 것이거든" 

교훈: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가치를 두지 말고 당신의 삶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욕심쟁이 사자

매우 더운 어느날이었습니다. 욕심쟁이 사자가 매우 배가 몹시 고파 굴에서 나와 뭐 먹을 것이 없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작은 토끼 한마리를 발견하고 잡았습니다. 토끼를 잡아 먹기전에 잠시 망설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작아서 시장끼를 없애는데 부족할 것 같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픈 사자는 토끼를 막 죽일려고 하는데 바로 옆으로 사슴이 뛰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본 욕심많은 사자는  작은 토끼를 풀어주고 사슴을 쫒기 시작했습니다.

“Instead of eating this small hare, let me eat the big deer.”

하지만 사슴은 잽싸게 숲속으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쫄지에 사자는 토끼도 놓쳐 버리고 사슴도 잡지 못하여 아무것도 못 먹게 되고 말았습니다 욕심때문에 둘 다 놓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배에서 연신 꼬르륵하며 힘없는 발걸음으로 굴로 돌아갔습니다.  

교훈: A bird in hand is worth rather than two in the 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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