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은 자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그 결과에 대해 오로시 본인의 책임인 것입니다. 즉 자신의 행복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남이 해주는 것이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책임지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남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타인이 당신을 슬픔과 고통속에서 구해주기를 바라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 라는 교훈과 혼자서 살아가는 여러가지를 지혜를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배우며 성장합니다. 이렇게 삶은 언제나 고독한 나를 일깨워주며 더 강하고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미뤄서는 안 되며 서러움, 분노, 원한 등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는 대신, 자신의 슬픔과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의무는 다른 이들이 아닌 바로 그들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그 자세가 피동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으로 상장하기전엔  부모님에게 의존하더라도 성인이 되면 행복한 삶을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장하는 동안 어쩔 수 없는 의존적인 생활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한 훈련 또는 배움의 과정인 것을 알고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배우지 않는 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행복을 추구하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를 원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며 나의 인생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즉 행복해지는 일도 다른 사람들의 손에 맡겨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런 삶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진정한 행복은 자기가 지향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 일이 성취되었을때 자신의 것이 됩니다. 즉, 행복해진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이 현실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과 이뤄지는 이 모든 과정을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하는 행동이며 자신이 스스로 가야 할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야 하며 당신의 행복은 당신의 책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행복에는 기준이 없습니다. 가난하지만 매우 행복한 삶을 주위의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진리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풍족하진 않은 삶이지만 베풀며 함께 공유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우리는 교훈삼아 살아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행복한 삶을 유지하냐고 묻는다면 행복이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즉,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고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남 탓을 하면 진전할 수 없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행복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하며 책임을 지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바탕으로 나의 삶을 행복하도록 스스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