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옷을 빨면서 쉽게 지지않은 얼룩으로 고민을 하거나 아예 옷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탁시 세제만으로 안 될때 알아주면 좋은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러한 첨가제를 세제 부스터라고 합니다. 세제 부스터는 세제의 세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제를 말합니다. 여기 소개하는 세제 부스터는 각각 다른 속성을 제공하지만 세탁 문제의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붕사(Borax)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네랄인 붕사는 일부 물분자를 표백솨 살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로 전환하여 얼룩을 제거합니다. 경수에 세제를 넣으면 세제 화합물 중 일부가 칼슘과 마그네슘 알갱이에 달라붙어 옷을 세탁이 되지지 않고 세탁기 바닥에 가라앉고 헹굼에서 씻겨 나옵니다. 붕사를 첨가하면 물이온이 중화되어 세제의 세정력이 높아집니다.
2. 증류된 백식초(Distilled White Vinegar)
증류된 백식초를 헹굼 과정에 추가하면 천에 달라붙는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와이셔츠 주머니에 검게 보이는 이물질을 붙잡아 헹굴때 제거됩니다. 증류된 백식초를 사용하면 섬유 유연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옷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섬유 유연제가 떨어졌을 경우에 증류된 백식초를 사용해 보십시요.
3. 베이킹 소다(Baking soda)
베이킹 소다는 따로 섹션을 만들어 설명을 해야 할 정도로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식품첨가물로, 세제로, 탈취제로 등등 우리가 생횔 속에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베이킹 소다와 베이킹 파우더가 있는데 성분의 차이가 있을쭌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베이킹 소다는 중성으로 pH가 8이며, 세척용 소다는 pH11로 더 알칼리성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찌든 때를 제거하게 됩니다.
4. 세척 소다(Washing soda)
세척 소다는 다양한 얼룩을 제거하는 용매 역할을 합니다. 탄산나트륨은 물을 "부드럽게" 즉 경수를 연수로 만들어 다른 세제가 직물에서 찌든 때를 분리가 쉽게 되도록 촉매역활을 합니다.
5. 염소계 표백제(chlorine bleach)
세제와 함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화학성분이 산화되어 오물과 유기물을 제거합니다.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제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천연 직물을 표백하여 희게 합니다.
6. 산소 표백제(Oxygen bleach )
산소 표백제는 염소 표백제보다 작동 속도가 느리며 과붕산나트륨 또는 예비탄산나트륨을 함유하여 얼룩을 제거하고 옷을 희게 하며 찌든 때를 제거하여 색상을 밝게 합니다. 산소표백제는 모든 직물에 사용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모든 직물과 색상에 안전합니다.
7. 연수기(Water Softeners)
연수기는 물의 경도를 줄여서 물을 부드럽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물을 연화하면 세제가 옷을 더 잘 세착할 수 있고 옷 섬유에 더 부드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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