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할 때 미소를 많이 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으로 인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할 때 평소보다 미소를 덜 짓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발상까지 이를 정도로 거짓말이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거짓말을 하게 되면 매우 부자연스럽고 불편한 모습을 은연중에 나타나게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과 달리 무의식중에 연출되는 바디랭기지가 진실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말과 몸이 전하는 신호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면 상대방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하면 어떤 몸짓이 나타 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 가리기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거짓말을 막으려는 몸짓이 드러난 결과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