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하나님의 사람이란 것을 잊은 적이 없는데도 어느 순간에 나만 동떨어져 있는 쇄한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내 삶이 흐트러져 있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불편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인데도 믿지 않는 사람과 진배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슨 까닭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것은 어쩌면 기도의 소홀함이나 잘못된 기도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기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기도를 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아담과 하와는 에덴의 동쪽에 있는 놋땅에서 살게 됩니다. 이 놋은 땅이름이지만 그 의미는 '유리하고 방황하다.' 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