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이제는 고인이 된 참전용사출신인 월터 벅 스워즈(Walter Buck Swords, 89)와 월터가 매일 점심을 먹으로 갔던 텍사스주 브라운즈빌에 있는 루비스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멜리나 살라자르와의 훈훈한 사연입니다. 월터는 매우 까다로운 손님으로 레스토랑에선 유명한(?) 인물로 웨이트리스에겐 알려져 있었으며 서로 서비스를 기피할 정도로 골치 아파한 단골손님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멜리나 살라자르는 살갑게 월터를 대해줬고 최선을 다해서 무려 7년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노병은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의 유산 일부를 이 웨이트리스에게 상속하여 멜리나 살라자르에게 생각하지도 않은 큰 선물을 안겼으며지역사회에 감동을 준 이야기입니다. 월터는 루비스레스토랑의 단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