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서 가슴에 가장 잘 새겨놓고 기억을 해야 일이 저는 개인적으로 3.1운동입니다. 쇄국정책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 제국들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노력했던 19세기말은 가장 급변했던 시대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변경하고 국호를 광무로 하고 왕에서 황제로 격상시켜 중국 청의 간섭으로 부터 독립을 대외에 선포하고 사대주의 사상의 상징인 영은문을 허물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건립하였습니다. 개혁을통하여 자주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소련과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 대한제국을 노리며 지배할 기회을 엿보며 각축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결국은 오래 버티지 못 하고 1905년에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1910에는 주권을 찬탈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