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하루 아침에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우리가 알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바로 'Body Sign'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즉 이상신호(Bodu Sign)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인지하도록 보냅니다. 이를 무시하지 않고 사전에 조치를 취하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기 전에 병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성 다혈증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