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통증이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려주는 경고반응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는 꼭 필요한 증상입니다. 통증이 나타나면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질환이 치료되면 통증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그러나 상처가 다 나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또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에 의한 통증, 점차 악화되어가는 신경병증 통증,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에 의한 통증 등 원인을 알아도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은 통증을 더 이상 증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통증 자체를 질환으로 간주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될 대상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만성통증은 진행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