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경험 저에겐 씁씁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를 처음으로 배웠던 중학교시절 영어를 꽤 좋아해서 친한 친구들과 "영어책 본문외우기" 내기 등을 하면서 재미있게 공부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2학년이 된 후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서 맴돌기만 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친구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엄청 화가 났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좌절을 하고 영어에 흥미를 잃은 기억입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저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영어선생님에게 과외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성적이 오를 수 없는 사실과 과외를 할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마음에 많은 상처가 되어 입시시험을 볼 때를 제외하곤 영어책을 손에서 놔 버린 것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