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사랑은 죽어 가는 사람도 살린다
사랑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차이이다.
인류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사랑이다
그 사랑을 직접 온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찬 뜨거운 가슴을 갖고 있으며
사랑을 받는 사람은 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랑은 함께 하고픈 마음, 나누고 싶은 마음,
바라 보고 눈높이를 마추는 마음으로
늘 한가득이다.
사랑을 하고 싶으면 내게 있는 소중한 것을
나누어 보고 함께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동화해 보면 가슴으로 어김없이 찾아온다.
너무 먼 곳을 보고나 찾을 필요가 없다.
바로 내 주위엔 당신의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제법 많다.
우선 그들부터 살펴보면 된다.
시들어 가는 식물도 사랑의 손실과 마음만으로
넉넉히 살아나는 것을 우린 보아 오지 않았던가?
사랑이 필요하고 또 간절해도 마치 우리가 공기중
산소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살듯이 살아간다.
조금만 부족해도 생명을 유지 못 해 발버둥치 듯
사랑도 그렇다.
하지만 산소처럼 절박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우린 망각한 채 살고 있음으로 고백한다.
오늘 나는 그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봤는가?
그 고백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이 있음으로
상기해 봤는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멀어져 간 사랑을 제대로 보고
확인해 봤는가?
사는 삶이 고단해서, 하는 일이 많아서 하는 핑계로
간과하며 사는 것은 아닐까?
하루도 빠짐없이 살기 위해 식사를 하는 것처럼
우린 사랑을 나눠야 하며 먹어야 한다.
일개 한 사람의 사랑이 널리 퍼져 많은 주위를
밝히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우린 테레사수녀님으로 부터 배웠다.
이타적인 마음을 서로 공유하며 살아가는 삶은 가치있으며
사회를 정화시키는 촉매제의 역활로써 어두운 마음을 빛으로 인도하는 등대와같다고
생각하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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