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 CCM

사는 기도

onchris 2020. 9.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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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We can make our plans, but the Lord determines our steps.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The Lord is my shepherd; I have all that I need.

시편 23:4 내가 죽음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Even when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not be afraid, for you are close beside

me.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개 하려 하심이라.

For this is how God loved the world;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so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wi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사는 길 아니 존재의

이유를 부여하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매하여 그때에는 몰랐지만 돌이켜 보면 모든

일들의 과정과 과정이 주님의 보살핌이 있음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작은 나의 삶속에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여전히 우리가 어떻게 사는 길이 옳은 길인지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발걸음에도 항상 하나님의 흔적을

남기시고 체험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여러 방편을 통해서 알게 하시고

마음속에 새기길 원하시며 끝까지 달리도록

응원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과 뜻으로 살아가지 못할때마다

벌을 주시기 전에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긍율의 하나님 늘 사랑의 눈초리

로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렇듯 한없는 사랑속에 살고 있음을,

이렇듯 든든한 보호속에 살고 있음을

이렇듯 확실한 관심속에 살고 있음을

이렇듯 바로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신 사랑, 받은 사랑, 흠없는 사랑 나눌 수 있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이전에 저의 닫힌 마음을 녹게 하신 것처럼

저도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안고 보듬어

닫힌 마음의 장벽을 허물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좁아진 마음을 넓여주시고 좁아진 눈으로 세상을,

사람을 보지 않게 하소서.

편견과 오만함을 가슴에 남기지 않고 제거하셔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이 땅에서 숨쉬고 사는 동안 주신 은혜, 사랑 그리고

긍율을 남기게 하소서.

수 많은 군사중에서 오직 삼백명의 용사들만

취하셔서 거뜬히 승리하신 것처럼 제가 그 삼백명

중 하나가 되게 하셔서 승리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모세를 쓰시기 위해 어린아이때부터 택하시고

교육받게끔 환경을 제공하며 현실을 깨닫게

하시며 40년을, 또 광야의 생활 속에 40년을 더

준비하게끔 하시고 때가 되매 부르시어 사명을

주신 것처럼 지극히 나약하고 볼품없다고

고백하는 모세는 하나님의 동행함으로 거뜬히

주어진 소임을 할 수 있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이렇게 귀하게 쓰임을 받은 모세지만 그의 죄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들어가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을 돼새기며

하나님이 뜻이 나의 생각과 입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것을 깨닫고

순종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소서.  
 
다시 한번 폐쇄적으로 닫힌 마음을, 좁아질대로

좁은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의 상처, 마음속의 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하여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길은 이미 있었기에 그져 찾고 걸어 갈려는 의지만

있으면 되도록 하시는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

10분만 눈을 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려고

하며 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눈을 감고 하루의 삶을

감사함으로 마무리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그 어떤것도

넉넉히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기도를 통해 영적 호흡을

하는 그 순간 순간마다 나의 삶은 들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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