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기 그리고 소금에 대해서
3대 필수요소중에 물과 소금은 우리의 의지에 의해
먹거나 안 먹을 수 있지만
공기는 우리의 의지에 의해 취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물과 소금은 부족하거나 과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극한의 상태가 되면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상실하게 되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공기없이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일반적으로 3분뿐이고,
물없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3일이며
또한 음식이 없는 경우에는 3주밖에 버티지
못 한다.
하지만 비축된 에너지와 조건에 따라 3개월까지
버틸 수 있고 신진대사의 자율적인 조절능력으로
물과 음식없이 18일동안 생존한 경우가 있다.
1. 물
물의 순환은 시작과 끝이 없다.
물은 언제나 움직인다.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물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일정하다.
지구 표면 위의 존재하는 물의 양은 언제나
동일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물의 부족하다는 협의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인 부족을 말하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지구상의 물이 차지하는 표면이
70%이며 우리 몸에 있는 물도 70%라는 사실을 ...
우리 몸 속에서 물이 하는 일을 알아보면
㉮ 물은 피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한 요소입니다.
㉯ 물은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 물은 또한 몸 속에 있는 노페물을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이렇게 물은 우리 몸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이며 병을 치유하는 핵심입니다.
물이 우리 몸 속에서 어떤 역활을 하는가?
물이 우리 몸에 들어와 순환하는 곳과 배출되는
순서를 보면 ...
입 → 위 → 장 →혈관 →세포 →혈관 → 신장 →
배설등으로 순환한다.
ⓐ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한다.
ⓑ 소장과 대장에서 음식물을 녹이고 희석시켜
소화 흡수하는 촉매제 역활을 한다.
ⓒ 소화 흡수된 물은 산성을 중화하여
약알카리성을 유지시킨다.
ⓓ 세포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세포내 조직액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 몸의 체온이 상승하면 땀을 배출시켜
몸의 온도를 조절한다.
ⓕ 각 관절에서 윤활유 역활로 뼈들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 신체의 골격을 유지하며 균형을 잡아준다.
ⓗ 땀과 대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 모든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활을 담당한다.
따라서, 우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섭취하여
몸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깨끗하고 건강한 물"이란?
바로 "육각수" 입니다.
우리의 체액과 유사한 것이 바로 육각수이다.
일반적으로 물은 오각수(H2O)5로 오각형
고리구조인데 육각수(H2O)6는 물분자가
하나 더 있어 육각형의 구조로 되어 있다.
육각수는 산소가 풍부한 물입니다.
따라서 해독작용이 우수하고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요즘 육각수를 만드는 기계도 있지만 없다면
물을 4℃정도로 유지해서마시면 된다.
이 온도에서 육각수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2. 공기
인간이 살아 가는데 가장 소중하며 공기는
부족하면 수 분내에 우리의 생명을 위험하게 한다.
그만큼 절대적인 필수요소가 공기이다.
우리가 흔히 잘 못된 표현중에 "산소가 없으면
죽는다." 일 것이다.
엄밀이 말하면 이것은 불충분한 표현이다.
"공기가 없으면 죽는다."가 맞는 표현이다.
공기중에 산소만 있으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살 수가 없다.
특수한 환경이 아니면 일반적인 상태에선 공기에는
질소가 78%, 그리고 산소가 21% 나머진 1%가
존재한다.
우리는 폐를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통해 호흡을 하며 필요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스쿠버들이 잠수할때 호흡을 위해
"산소통을 메고 들어가야 한다." 잘 못된
표현인 것을 알수 있다.
공기통이 맞는 표현이다.
응급실이나 수술실에서 필요한 것도 산소통이
아니라 공기와 같은 비율로 만들어진 공기통이다.
자가 호흡 또는 직접호흡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일정한 압력과 함께
만들어 진 것이다.
3. 소금
소금은 생명이다.
우리를 흔히 듣는 말중에 "소금은 독이다."라는
말일 것이다.
사실 이말은 정제염을 두고 하는 말이지
천일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인 것은 사실이어서 물도
과다섭취를 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소금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필수요소이며 혈액중 소금의 농도가 0.9%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분해)를 하고
영양(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이 신진대사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소금이 그 역활을 담당하기 때문에 소금의
부족은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정제염을 피하고
천일염(한국 천일염이 최고)이나
핑크 히말리야 소금을 권장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복에 나는 꼬르륵하는 소리를 들어 봤나요? (0) | 2020.10.01 |
---|---|
4. 내 건강상식은 좋은가? (0) | 2020.09.21 |
3. 내 건강상식은 좋은가? (0) | 2020.09.21 |
2. 내 건강상식은 좋은가? (0) | 2020.09.20 |
1. 내 건강상식은 좋은가? (0)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