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의 진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기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걀과 토끼로 만든 초코렛을 나누며 일년중 2번째로 긴 휴일을 즐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이지 아니한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현혹이 되어선 안 됩니다. 셩경에 있는 내용을 정확히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한 후 부활하셨는지 알아야 하며 이를 깨달은 자들은 그 희생에 머리를 숙이고 경배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흠이 없고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께 직접 다가설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주님을 통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의 상징적인 사건이 바로 성소의 휘장이 둘로 갈라지며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존재했던 가림막이 사라진 일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께서 죄인들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기념하고 주님이 부활하시며 주신 명령을 따르며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이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행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뜻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길인 것 을 명심해야 합니다. 메시야의 영광과 승리만을 바라 보았던 잘못된 성경적 지식에 대한 가르침으로 이 모든 영광은 고난당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과 떡을 떼며 축사하셔서 바울이 주님을 만났던 것처럼 눈이 밝아지고 주님을 온전하게 알아 보게 되는 것과 직접 보이신 예수님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과 확신을 통해 부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주신 것만을 생각하며 우리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으로 얻게 하는 회개가 온 세상으로 전파되도록 하도록 명령하시며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고 하신 부탁과 손을 들어 축복하신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기념하며 마음을 온전히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일점 일획도 더하거나 감해서는 안 되며 부가적인 내용을 첨가시키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주님의 참 뜻을 바래게 하는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