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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행복지수

onchris 2021. 4.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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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소년 웰빙 지수는 무엇입니까?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경제, 정치, 지역 사회를 재편하고 있지만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 번영을 위해 청소년이 기회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청소년 웰빙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청소년의 성공과 격차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2017 년 글로벌 청소년 웰빙 지수는 29 개국을 포함하며 성평등, 경제적 기회, 교육, 건강, 시민 참여, 안전 및 보안, 정보 및 통신 기술의 7 개 영역을 다뤄 형가한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수집된 데이터와 전세계의 청소년들에 대한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청소년 행복지수는 의사 결정자들에게 중요한 청소년 투자 기회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초적인 데이타가 되길 소망합니다.

청소년의 요구를 높임으로써 지수는 지구의 미래세대인 젊은이들에 대한 글로벌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번성하고 가족, 지역 사회, 국가 및 세계에 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은 29개국중에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것은 상.중.하로 3개의 그룹을 분류할 때 상위그룹(8개 국가: 스웨덴, 호주, 영국, 독일, 미국, 스페인, 일본, 한국)에 속하지만 상위그룹에서 가장 낮은 위치입니다.

 

한국은 성평등(Gender Equality)에서 5위, 경제적 기회(Economic Opportunity)에서 10위, 교육(Education)에서 20위, 건강(Health)에서 22위안전 및 보안(Safety and Security)에서 6위시민 참여(,Citizen Participation)에서 11위 그리고  정보 및 통신기술(ICT)에서 5위를 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8위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을 들라고 하면 한국의 청소년 행보지수는 일반적으로 평균보다 상회하고 있지만 청소녕들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보다 상당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높게 되면 행복과는 분명히 멀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정부는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은 여러 부문에서 혼합된 점수를 기록하여 전체 8위를 차지했으며 지수에서 고소득 국가로 상위 계층에 올랐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 (ICT)과 성평등에서 5 위를 차지했지만 보건 및 교육 분야에서는 더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휴대폰 가입률과 인터넷 사용률과 ICT 개발 지표의 최고 점수로 인해 높은 순위의 정보 및 통신기술(ICT)로 인해 상위에 올랐습니다.

성평등에서 한국은 청소년기 여성 결혼률이 매우 낮으며 (1 % 미만), 조사 대상 청소년의 96 %는 여성이 남성과 동일한 권리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안전 및 보안 분야에서 6 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대인 폭력 (청소년 10 만명당 2명 사망) 및 도로 사망 (청소년 10 만명당 15명 사망)의 평균보다 낮은 비율이이 순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1 인당 GDP (US $ 25,023), 낮은 청년 실업률 (10 %), 높은 경쟁력 점수 (6 점 중 5 점)는 경제 기회 영역에서 한국의 10 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비율의 청소년 대출과 초기 단계의 기업 활동 (각각 3 %와 7 %)은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보다는 정식고용을 선택할 수있는 선호하는 경형이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한국은 교육에 대한 정부 지출수준이 낮기 때문에 교육 분야에서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수평균 16 %에 비해 9 %).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는 등록 또는 완료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두 지표 모두에서 한국은 지수 평균을 능가합니다. 등록률은 89 %에 비해 98 %, 졸업률은 84 %에 비해 97 %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한국은 또한 문맹율이 100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참여한 청소년중 55 %만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심층적인 진단이 필요한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건강순위 22위는 높은 담배 흡연율(27%)과 높은 청소년 스트레스 비율(조사대상 청소년의 65 %가 자신의 삶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함) 때문입니다. 청소년 10 만명당 22건의 자살을 기록한이 나라는 자살 사망률지수의 평균(100,000명당 16건)을 초과했습니다. 이 두 지표가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데 걸림돌이 되는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문제점이란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1세기가 시작되면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청소년 인식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양적 성장와 약한 청소년 인식사이의 역관계에 대해 관찰된 패턴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경제적 기회의 높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응한 청소년중 25 %만이 자신의 생활 수준이 부모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은 안전과 보안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청소년 대인폭력비율이 낮지만 조사대상 청소년의 43%는 학교나 직장에서 폭력, 괴롭힘, 괴롭힘을 두려워한다고 답했습니다. 평균시민 참여점수는 정부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과 대조됩니다. 설문 조사에 응한 한국 청소년중 15%만이 정부가 자신의 필요와 필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느끼는 설문 조사에 참여한 다른 국가들의 청소년중 43 %의 평균보다 매우 낮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청소년들은 외적이 발전에 비해서 실질적인 내적인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감이 결여되어 진취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를 위한 투자가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이 보더 더 중요한 것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기부여의 모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The Global Youth Wellbeing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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