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 CCM

기도 명언들

onchris 2021. 10. 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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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임을 나타내는 특권이고 축복입니다. 우리가 매일 일용한 양식을 구 하듯이 기도는 매일 하나님과 소통하는 나의 대화입니다.

You do not have because you do not ask God.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하고 이야기합니다. 문제가 있음을 고백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가는 것입니다. 아뢰라는 것입니다.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는데 줄수 있습니까? 찾지 않는데 줄 수 있습니까? 두드리지 않는데 어떻게 문을 열어 줄 수 있습니까? 야곱이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원하는 바를 얻은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성경에서는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 아뢰는 것, 부르짖는 것"등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표인트는 바로 If ... Then ... 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하면 ...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 그리고  찾으라 그러면 ...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  합니다.  기도는 명령인 동시에 약속인데 엄밀히 말하면 약속을 가진 명령입니다. 명령다음에 약속이 따라오는 하나님의 강권이면서 이에 대한 우리에게만 허락하시는 특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허락해 주신 하나의 큰 특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고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크리스천들이 이 놀라운 특권을 사용하지 않고 특권을 특권으로 생각하지 않고 기도에 등한시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적 문제입니다. 기도의 특권을 통해 기도의 참맛과 응잡의 전율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벗어야 할 것'과 '입어야 할 것'이 있고,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벗어야 할 것, 버려야 할 것은 바로 '염려'이고 입어야 할 것, 취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염려는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 어떤 상황의 지배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해결해야 할 일은 있지만 염려하고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면 '평강'을 주시겠다는 약속하십니다. 

우리 가까이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안다면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의 말씀처럼 우리는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세상적 문제들과 싸워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편지에,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전서 2장 1-2절) 남을 위한 기도를 도고라고 합니다. 즉 도고는 중보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즐겁다." 라고 하는 깨달음이 있다면 우리는 권면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게 됩니다. 남을 위하여 기도하는것은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신 기쁜 소식 즉,  복음이 모든 이에게 전찯히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것이 바로 나의 유익이 되기 때문에 내게 기도한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기도는  크리스천에게 호흡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호흡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듯이 영혼이 살기 위해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한마디로 말하면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입니다. 숨쉬는 것이 필요할때만 할수 있습니까? 잠시도 중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무가 뿌리가 있기 때문에 비바람이 치고 폭풍이 휘몰아 치더라고 쓰러지지 않고 서 있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든든한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줄기와 잎이 전부가 아니듯이 기도가 똑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Jeremiah 29:12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고 의지하고 죄애 대한 회개가 포함되어 있는 의미입니다. 기도를 통해 잘못을 회개하며 뉘우치면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살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이들이 기도하므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바벨론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듣기 싫은 소리한다며 오히려 선지자들을 핍박한 것, 하나님을 떠난 것, 우상 숭배한 것, 온갖 죄악의 삶을 살았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회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찾는 관계의 회복을 갈망했습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게 되면 부족해지고 궁핍해지기 전까지 주어진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항상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당연한 생각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무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지금,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고향을 생각하며 울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포로기간에 하나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날마다 하나님 찾는 신앙의 회복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의 뜻에 따라 따르면 만사형통으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Therefore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알고 깨달아 믿음이 자라면 확신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 집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믿음은 세상적인 지식에서 생겨납니다. 이 세상의 믿음이란 인간적인 경험이나 상식이나 이성에 입각해서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지식위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므로 때를 따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하고 이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기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선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오로지 하나님과 나의 둘만의 만남이고 대화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남들이 듣는 장소에서 자랑하듯 떠드는 것은 기도의 정체성을 잊은 것입니다. 은밀한 대화입니다. 은밀한 영적인 만암입니다. 그런데 이 귀한 만암을 방해받을 수 있는 곳에서 온전히 할 수가 있습니까? 기도가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으로 몸직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ㅅㅂ니다. 간절함을 담은 기도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선 알아 들으시고 필요에 따라 응답해주심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들 기도는 수증기가 증발되어 올라간 물과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증발되어 올라간 물은 나중에 결국은 무거워져 올라갔던 땅으로 비가 되든 눈이 되든 우박이 되든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처럼 기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만나고 말씀으로 채워진 간절한 기도는 어떤 방식으로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행동으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당연히 이와 같이 하라는 예수님의 바램이 느껴집니다. 많은 사역 가운데서도 피곤하실 텐데 불구하고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코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해야 될 그날에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중보하고  또 더불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은혜를 받으셨던 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위해서 기도 하시고 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 하셨다면 믿음을 가진 저희들 역시 기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늘 하나님과 연결되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 잘못되어도 다시 원위치할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 기도하는 사람은 지치고 힘들고 또 좌절 된 상황에서도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아 알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인 것입니다. 많은 자물쇠(옳은 삶)를 열 수 있는 마스터 키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 그래서 기도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기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올려드리고 맡겨드리는 믿음의 참된 모습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감사함으로 항상 깨어 있을 수 있게 원합니다. 기도에 끝은 감사로 맞춰져야 됩니다 .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을 뜀을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 손가락이 움직여지면 움직여짐에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발가락이 움직여진다면 여러분 감사하십시오. 오늘 또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가족들이 있다는 것도 감사해야 될 것이고요. 또 우리가 일하며 살 수 있다는 것도 감사 해야 될 것입니다. 숨 쉬고 있는 것부터 만사까지 감사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기도입니다 .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기도에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있으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기도하는 마음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기도하라 그러면 응답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뜻과 원하시는 바에 나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의 초점을, 방향을 맞추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중요한 방편입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게 하는 잘못 구하기 때문인데  그것은 정욕이라고 말씁하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 크고 작은 분쟁이 끊임없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쟁의 원인이 바로 싸우는 정욕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정욕은 욕심을 말하는데 그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바닷물은 마실수록 갈증이 더하듯이 욕심은 세상에 속한 것은 소유할수록 다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생기게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되길 원하시기에  어떤 이유로든 분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독립된 존재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하나된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기도하게 되면 이뤄지는 것입니다. 잘못 구하는데도 불궇고 기도의 응답을 하게 되면 그 응답이 더 큰 문제를 발생하는데도 하나님이 줄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응답을 하지 않는 것이 응답이 됩니다. 세상적인 욕심으로 구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구라는 것이 합당한 것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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