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나이가 드는 습관

나이가 젊더라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청춘을 불태울 수 없습니다. 청춘을 불태울 수 있는 에너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강은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에 상관없이 항상 전제되어야 할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었을때는 건강에 다소 문제가 있어도 젊음으로 이겨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러한 능력도 점점 약해지고 고장이 나기 때문에 나이가 들기전에 건강한 습관과 음식을 먹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지만 건강수명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노력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의 식구들에게도 또한 사회나 국가에게도 중요한 아젠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건강하게 나이가 드는 습관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가지 방향에서 접근해 보겠는데 첫째는 음식이고 두번째는 생활습관입니다.

1. 음식

① 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세요

위에 부담이 되게 많이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음식을 먹어서 잉여 열량으로 인해 지방이 쌓이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적게 하는 게 좋으며 소화가 안되면숙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② 육류·튀김 등 인스탄트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입에 달콤한 것이 건강에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달고 짜고 기름에 튀긴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 혈액·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지방·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에서 중성지방·총 콜레스테롤·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난 반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합니다. 이것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육류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튀김이나 과자 등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은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③ 소금과 설탕을 적게 드세요.

짜게 먹는 습관아니 단것을 좋아한다면 서서히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소금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단 음식을 즐기면 살이 찌기 쉽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성인병과 혈관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짠것과 단것을 줄이는 습관을 가져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④ 건강보조 식품과 영양제보다 자연식으로 ...

건강한 채소와 과일를 직접 씹어서 드시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를 직접 씹어서 소화를 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면 몸이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탈이 날 경우가 적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연 그대로 재료를 이용한 음식에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2. 늘려야 할 생활습관

① 몸을 움직이세요.

나이 들면 '몸의 움직임'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잠간동안 낮잠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소한 집안 일이나 산책을 매일 일과처럼 하게되면  잔병치레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몸의 산화와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물질이 많은 채소·과일을 자주 먹고, 몸을 움직이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있습니다.

② 충분한 숙면을 취하세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잠은 8시간 정도 자야 한다고 합니다. 자는 동안 뇌가 몸에 쌓인 위해요소들을 제거하며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하루의 시작은 충분한 숙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③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외로움은 사람을 위축되게 하고 이에 따른 몸도 같은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통해서 웃는 일련의 과정이 매우 중요한 사람의 일부분입니다. 고립되고 외로움에 처하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특히 남성이 사회적 고립을 겪게 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사회적 관계 유지에 놓치면 안 됩니다.

④ 물을 충분히 마시세요.

하루에 물을 1.5~2리터정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과도한 수분도 문제지만 수분이 적어서 탈수의 위험이 높이지 않도록 헤야 합니다. 심한 탈수는 신장 및 비뇨기 문제, 열사병, 저혈량 쇼크, 발작의 원인이 되므로 수분 부족상채를 피하기 바랍니다.

⑤ 두뇌 활동을 하는 일을 즐기세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뇌도 노화하고 이로 인해 인지적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정신적 활동을 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것술을 배우거나 취미를 시작하거나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사회적 활동은 노인의 인지 저하와 치매 발병을 늦추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⑥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건강한 식생활과 무리하지 않은 규칙적인 운동은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나이가 들면 역해진 뼈로 인한 골다공증과 같은 정형외과적 문제나 근육의 상실에 따른 신진대사량의 감소를 방지하고 면역력의 증가로 인해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수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