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골다공증에 대한 문제인식이 여성에 비해 굉장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도이든 의도가 아니든 음주·흡연 등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골다공증 예후가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남성이 반드시 지켜야 할 골다공증 예방 수칙을 알고 골다공증으로부터 뼈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알려드립니다.
한 마디로 세 가지 버리고 세 가지 지켜야 합니다.
남성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3·3·7 수칙'을 지켜야 하는데 세 가지를 피하고 세 가지를 챙기며 70세 이후로는 매년 골다공증 검사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 피해야 할 3가지
피해야 할 3가지 항목은 술·담배·카페인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뼈를 이루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도록 방해를 하기 때문에 뼈에 공급되는 영양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장 기능을 떨어뜨려 칼슘 재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술은 간 기능에 부담을 줘 피로회복을 더디게 하고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뼈를 파괴하는 파골(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점점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뼈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중시킵니다. 한편, 카페인은 뼈의 핵심성분인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며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몸속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도 합니다.
⏺ 권장해야 할 3가지
권장해야 할 3가지 항목은 칼슘 섭취, 운동 그리고 비타민 D의 섭취입니다. 한국인의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800~1000㎎이지만 노인의 경우 소화능력이 떨어져 섭취한 만큼 뼈에 저장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비타민K·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장하는 것입니다. 우유를 마실 때 계란이나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더 잘 흡수되는 것처럼 우리는 시너지를 배가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약화될 수 있는 뼈를 지켜야 합니다.
칼슘 섭취으로 뼈의 재료를 챙겼다면 적절한 운동으로 단단하게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은 체중이 적당히 실리는 가벼운 근력 운동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한 사람은 운동을 하지않는사람에 비해 골반 골절 위험이 40%나 낮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근력 운동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뼈 세포와 근육세포가 서로 밀접하게 관여한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며 뼈를 지탱해주고 보호하는 근육의 역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엉덩이·허벅지의 근력을 키우면 뼈를 단단해 지탱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중요한데 비타민D는 뼈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칼슘을 잘 흡수하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해빛쬐기를 통해 흡수하거나 비타민D를 섭취하여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70세 이후 매년 검사를 받자.
70세가 넘으면 매년 골밀도 검사를 받도록 권장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골다공증이 급격히 위험해지기 전인 50대부터 검사를 받아야 권장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라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고위험군이거나 70세 이상이라면 매년 검사를 받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보는 것이 골다공증으로 뼈의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하게ㅜ오래 사는 좋은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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