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thoughts

1. 자갈, 조약돌 그리고 모래

유리병과 자갈, 조약돌 그리고 모래가 있습니다. 어떤것부터 넣어야 모두 넣을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는 너무 답이 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갈넣고 그 다음에 조약돌넣고 마지막으로 모래를 넣으면 된다고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 순서를 하나라도 바꾸어도 다 넣지 못하고 남기게 될 것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한 과정이 빠져 있습니다. 이 중요한 과정을 간과해서는 모두 다 우리병에 넣지 못하게 됩니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흔들어 주는 것입니다.

자갈을 넣은 후 조약돌을 넣으면 처음부터 쉽게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유리병을 흔들어 주면 어느새 자갈과 조약돌이 유리병안에 들어간 것을 보게 됩니다. '작은 흔듬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문제를 해결을 하게 됩니다. 다시 자갈과 조약돌이 들어 있는 유리병에 모래를 집어 넣어 봅시다. 자연스럽게 다 들어갈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모래는 다 들어가지 못하고 넘쳐서 바깥으로 흘러 넘칠것 입니다. 하지만 모래가 넘치기 전에 한번 흔들어 줘 보세요. 모래는 자갈과 조약돌의 빈 공간을 찾아 채우면서 유리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자갈과 조약돌 그리고 모래는 유리병 안에 다 넣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인생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설계할 때 아주 작은 것부터 하게 되면 본인이 원하는 삶을 다 그리지 못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줄거리를 먼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좋아 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쉽게 원하는 목표를 찾으면 최고겠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 못 합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쓰러지면 안 됩니다. 과정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은 싶은 아이가 있다고 하면, 이 아이는 자기가 살면서 필요한 큰 목표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 아이를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주변의 도움과 지원은 일단 제외하고 이야길 하겠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할려면 뛰어난 체력과 스피드 그리고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남들처럼 평범한 체력과 스피드 그리고 기술을 갖고 있다면 눈에 뛰는 선수가 될 수 없을 것이고 그러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통해 월등한 체력을 만들어야 하고 이 체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게 되면 일단 성공할 학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기본적인 체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축구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연습을 통해 익히고 실전 경기에서 적용해 보고 다시 분석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연습을 통해서 보완을 하면서 끊임없는 도전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과정입니다. 이 단계가 만만하지 않고 엄청난 압박과 힘듬의 연속입니다. 이 과정중에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게을리 하게 되면 좋은 결과라는 열매를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위의 설명처럼 했다고 해서 이 아이가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하고 유명 프로축구 클럽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어맇 적 꿈을 이룬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물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치 호날두, 메시처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성공한 축구선수로 살기 위해선 과정과 단계마다 찾아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야만 가능합니다. 촉망받는 선수가 한 순간의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당해서 쓸쓸히 그라운드에서 퇴장하는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듣게 됩니다. 또한 잘 나가는 축구선수가 사생활문제로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도 무수히 봐 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과정과 과정에 필요한 단계에 대한 실질적인 실행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완성하기 위한 실천과 실행이 바쳐 주면서 이 목표가 성공하기 위한 소소한 일들이 바쳐줘야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축구선수가  부상으로 은퇴를 할 수가 없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30대에 접어들면 신체적인 노쇠로 인해 젊은 선수와 경쟁에서 밀리게 되고 차츰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선수로 성공하지 못 했지만 코치와 감독으로 훨씬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든 사람도 있으니까요. 맨체스터의 퍼거슨감독처럼 

 탄탄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성공의 길에 이미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알찬 오늘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2. 노다지가 지척인데 ...

Gold Rush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직업을 버리고 금광지역으로 몰려 와 일확천금을 기대하며 열심히 금을 찾고 있었습니다. 제임스도 그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금맥을 찾았지만 9개월이 지나도 큰 성과를 얻지 못 하여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계속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포기하느냐? 하는 기로에 놓인 그는 마침내 포기하고 떠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갖고 있던 장비를 노다지를 꿈꾸며 온 사람에게 팔고 떠났습니다.

장비를 인수한 존은 무작정 땅을 파지 않고 데려온 기술자에게 제임스가 파다가 중지한 곳 주위를 분석해 달라고 요청하고 주변을 살펴 보며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3일이 지난 후 그는 기술자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제임스가 중지한 지점으로 부터 1미터도 안 되는 부분에 금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금광에 금을 찾으러 온 지 겨우 일주일도 안돼서 노다지 벼락을 맞은 존은 부자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엇다고 합니다.

교훈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렵거나 힘들고 지치게 되면 그들의 꿈을 포기하고 맘니다. 때때로 그 성공의 길이 가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게 되면 성공의 길에 다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