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교훈모음

돌아 보게 하는 스토리들

onchris 2020. 11.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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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생의 길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5 명의 친구가 숲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첫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왼쪽으로 갈 래. 내 직감은 언제나 정확해!”

그리고 두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오른쪽으로 갈 래. 오른쪽은 “올바름”이라는 단어에서 나왔기 때문이지.”

다시, 세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돌아갈 래. 우리가 반대로 간다는 것은 내가 숲에서 나간다는 것을 의미이기 때문이지.”

네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똑바로 갈 거야. 계속 가게 되면 분명히 숲이 끝나고 새로운 것을 만날 것라고 확신해.”

다섯 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

“너희 넷 모두 틀렸어. 잠시만 기다려. 내가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 줄테니” 하고 그는 가장 큰 나무를 발견하고 그 나무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나무를 오르는 동안 다른 친구들은 자신의 정한 방향대로각자 흩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그는 어떻게 해야 숲을 더 빨리 빠져 나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숲 끝까지 어떻게 도착하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좀 더 높이 올라가 가장 짧은 길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를 접근하고 푸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현명하다고 자부하면서 나머지 4명의 친구들이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이 남을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이라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5번째 친구가 현명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가 100% 다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나름대로 의미있는 선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두가 옳았습니다. 왼쪽으로 갔던 친구는 정글과 마주쳤습니다. 그는 굶으면서 야생 동물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숲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숲의 일부가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숲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 칠 수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갔던 친구는 도둑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훔쳐갔습니다. 도둑들은 그에게도 물건을 훔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는 도둑들이 망각한 인간성과 연민이라는 것을 깨 우치게 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깊은 후회와 반성을 통해  그의 죽음 이후에 다른 사람에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던 길을 되돌아 간 친구는 숲을 통과하는 길을 만들어 길을 잃지 않고 숲 속을 걷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숲을 똑바로 간 친구는 개척자(탐험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무도 가지 않은 곳을 가서 사람과 동물 그리고 놀라운 약초를 발견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올라간 친구은 지름길을 찾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찾고 싶었을 때 그에게 물어 봤습니다.

이렇게  5 명의 친구들은 각자의 방법대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하며  자신들의 나아갈 길을 스스로 설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2️⃣ 본인부터 스스로 뒤돌아 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철학자는 인생의 절반을 여행하고 나서 왕의 고문이 된 후 은퇴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철학자는 제자들과 소통하고 있었고 어느날 제자 하나가 아주 까다로운 질문을 그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왜 창조주께서는 사람들이 일생 동안 땅에 낙원을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할 수 있다면 그들은 그것을 할 수 있네.” 라고 철학자는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제자는 다시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그를 송축하길 원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그러자 철학자는 제자에게 웃으면서  역으로 물었습니다.

“자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실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말인가?"

그의 말이 끝나자 그 제자는 할 말을 잃고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철학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자를 타이르듯 말했다 :

“본인 스스로부터 시작해 보게. 사람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자신를 뒤돌아 보기를 바라네.  모든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그 길을 찾아야 하는 것 일세."

허허허


3️⃣  

한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 되었습니까?”

한 학생이 용감하게 대답했습니다.

“예,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 하셨나요?” 재차 교수가 물었습니다.

“네, 교수님” 하고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 하셨다면 악도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 원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즉, 그 의미는 하나님은 악입니다.

교수의 논리적인 말에 학생은 조용해졌습니다. 교수는 스스로에게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신화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질문 하나해도 될까요, 교수님?”

“물론이지.” 하고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학생은 일어나서 물었습니다.

“교수님, 추위가 존재합니까?”

“물론 존재하지. 감기에 걸려 보지 않았나요?”

다른 학생들은 질문이 싱거워서 웃었t습니다.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사실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리학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진정으로 추위라고 생각하는 것은 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영도 (-460°F)는 열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전체 물질은 불활성이 되어 그 온도에서 반응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 단어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학생은 계속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어둠이 존재합니까?”

“물론, 당연히 존재하지.” 교수는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또 틀렸어요. 교수님” 어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둠은 실제로 빛의 부재입니다. 우리는 빛에 대해서 연구를 할 수 있지만 어둠에 대해서 연구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프리즘을 사용하여 빛을 다양한 색상으로 확장해서 각 색상의 다양한 파장의 길이를 연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을 측정 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빛의 광선이 어둠의 세계로 투영되어 그것을 밝힐 수 있습니다. 어떤 공간이 얼마나 어두운 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둠과 달리 빛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어둠은 사람들이 빛이 없을 때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것 일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교수님, 다시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악이 존재합니까?”

교수는 의기소침해서 조용하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내가 이미 말했듯이. 우리는 매일 그것을 보지 않나요? 사람들의 잔인함, 전 세계의 발생하는 수 많은 범죄와 폭력. 이런 것들은 다름 아닌 악의 표현일뿐이지.”

그러자, 학생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악은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그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은 하나님의 부재 일뿐입니다. 하나님의 부재를 묘사하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어둠과 추위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악은 빛과 열처럼 존재하는 믿음이나 사랑이 아닙니다. 악은 인간의 마음에 경건한 사랑이 없는 결과입니다. 열이 없을 때 오는 추위와 빛이 없을 때 오는 어둠과 같습니다.”

학생의 논리정연한 설명에 교수는 말문이 막혀 전혀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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