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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이란?
결절종은 관절막이나 힘줄막의 약한 부분을 통해 풍선(혹)처럼 부풀어 올라 만져지는 덩어리입니다. 결절종은 특히 손바닥 쪽이나 손등 쪽의 손목, 혹은 손가락, 발목에 물혹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양성 종양중 가장 흔한 것입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여 부풀어 오른 것으로, 피부밑에 덩어리처럼 만져집니다. 그 내부에는 관절액과 유사한 성분인 점성이 짙은 액체가 차 있어서 '물혹' 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손가락과 손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악성화되지 않는 양성 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이긴 하지만 혹이 커지면 주변 신경을 눌러 감각 장애를 유발하기도 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절종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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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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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사용이 많은 직업 종사자
결절종의 증상
-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 결절종 주위 힘줄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손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생깁니다.
- 혹이 커지면서 통증, 저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손등, 손목, 손바닥 부위에 나타나며 어깨 관절, 손가락, 발가락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절종의 예방 스트레칭
결절종의 치료
-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크기가 작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관찰하며 발생부위를 무리하지 않도록 사용을 줄여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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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치료주사기를 이용해 낭종 내의 액체를 빼내고 부목으로 손이나 손목을 움직이지 못 하게 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 됩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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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치료주사기 흡입술을 2~3차례 반복해도 결절종이 재발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피부를 절개하고 종양(물혹)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나 손등의 경우 관절경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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