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 CCM

우리가 바라봐야 할 삶의 자세

onchris 2022. 12. 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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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
아름다운 아침을 허락하시고 내일을 꿈꾸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값없고 넘치는 은혜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길 소망합니다.

영원하신 생명이 계시고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장차 내일도 우리를 자세히 살피시는 주님, 주님의 따듯한 손을 우리에게 내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가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며 더욱 더 알고자 하여 열심인 것을 아시나니 깨어있는 눈과 분별하여 듣는 귀를 갖게 하여 주십시요.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마음껏 주님을 기쁘게 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께서 사람을 들어 쓰시기 전에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 철저한 양육이 있은 후에 쓰심이 합당하십니다. 고난을 넉넉히 받아 드리는 마음으로 고난다음에 오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그릇으로 만드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마치 예수님께서 40일 금식후 광야에서 사단에게 3번의 시험을 당하시고 넉넉하게 이겨내심같이 우리의 삶속에서도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광야에서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독수리 깃털안으로 모으심같이 인도하시길 소망합니다.

마7:15~18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짓선지자 즉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셨으니,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기에 나쁜 열매(행실)를 맺는 나무는 거짓 목자이며 적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하소서. 거짓으로 미혹하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며, 가족을 아프게 하며, 삶을 황폐하게 하고 있다면 이는 주님의 말씀대로 거짓 목자요 적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지혜를 얻어 참과 거짓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짓은 숨을 수 없습니다. 참 진리의 빛이 그 어두움을 밝히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처음은 비슷하여 속일 수 있지만 결국은 발각이 되고 맙니다. 거짓은 더 큰 거짓으로 덮는 악순환이 반복되기에 그 어떤 것으로도 숨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을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마24:36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의 징조와 그날을 아시는 분은 본인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아들도 성령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 이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주님께서 보여주고 들려주었다고 말하는 이는 결단코 거짓이며 참이 아닌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말로 미혹하는 자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말씀을 자세히 그리고 깊이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딤후3:15에서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했으며 16절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22:18~19절에서 주님은 경고했습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하나님만이 아시는 하늘의 섭리를 세상과 연결하여 가감을 하는 자에게 우리는 속으면 안됩니다. 하늘의 일은 인간의 속으로 재단하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세상에 창조된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통치를 성경을 통해 알고 있을 뿐 모든 것을 알고 있지 못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베드로후서 3:8의 말씀을 마음으로 새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말씀하시길,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만나시고픈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나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의 사랑하심으로 구원에 이르었다는 고백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죄로 인하여 매일 매일 의를 이루지 못 하며 하나님에게 다가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오직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사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대속의 십자가 보혈을 쏟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시는 역사를 통해 끊어졌던 하나님과 다시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찬양하며 높여 드리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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