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5

욥기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

우리는 흔히 욥을 의인의 상징으로 또 하나님이 인정한 선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는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과연 욥은 사람으로서 완벽한 존재였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사탄이 하나님께 욥이 가질 수 있는 약점일 수 있는 조건을 들어 옵을 시험하되 목숨은 건들지 말라는 조건으로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냅니다. 그런 그는 어떠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이나 저주를 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높이 사야 할 일입니다만 그는 스스로 의롭다 하며 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하나님과 직접 대면했을때 하나님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깨달게 되었으며 잘못한 것을 알았습니다. 일반적인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욥과 같은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사실 궁금합니다. 저 역시 근처에도 못 ..

신앙 + CCM 2021.04.29

부활절의 진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기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걀과 토끼로 만든 초코렛을 나누며 일년중 2번째로 긴 휴일을 즐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이지 아니한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현혹이 되어선 안 됩니다. 셩경에 있는 내용을 정확히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한 후 부활하셨는지 알아야 하며 이를 깨달은 자들은 그 희생에 머리를 숙이고 경배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흠이 없고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께 직접 다가설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주님을 통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의 상징적인 사건이 ..

신앙 + CCM 2021.04.01

고난

세상이 사탄에 내어준 바 세상은 악한 것에 의해 움직입니다. 따라서 악인이 행복하고 번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착하게 살면 바보취급을 받으며 착한 것이 착한 것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모자란 것처럼 세상은 바라보며 착한 것에 색을 입히고 의미를 퇴색시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사탄에 내어줬고 좋고 착한 것은 온전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악하고 어둬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악인이 준동하고 의인은 없는 세상이 되어 정의와 곧음이 상실이 되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비롯 사탄에 내어줬지만 매우 적지만 의인이 살아 있고 이런 의인에 의해 세상은 악의 구렁텅이로 내팽겨치지 않고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 + CCM 2021.02.19

고백

주님이 값없이 허름하고 볼품없는 내게 손을 내미시고 그 손을 잡고 살아온지 어느덧 45년이 흘렀지만 나는 그저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왔습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거룩하고 소중한 것인지 가늠도 제대로 하지 않고 누리며 살아온 것을 이제야 깨다른 참 우매한 사람이었습니다. 한번도 한눈을 팔지 않으시고 언제나 살피시며 가신 길을 따라 오도록 모든 것을 인도하신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며 방황하는 나약한 나를 항상 살펴주시는 그 사랑을 알면서도 온전히 함께 하지 못하고 갈 길을 갈지자로 허우적거리는 참 면목이 없는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더는 눈도 못 마주치는 비겁자로 살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 바라보며 돌려 고귀하신 주님의 발자취를 보고 함께 가겠습니다. 값없이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

신앙 + CCM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