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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삶

1️⃣ 왜 사도 바울의 삶을 바라바야 하는가? 사도 바울의 삶은 우리들이 가야 하는 길의 모범답안이며 이정표와 같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유태인이지만 로마시민권을 나면서부터 가진 특별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며 부족함없이 성장했고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유태인이지만 이방에서 태어난 교포이며 유대인 이름(사울)도 있지만 로마식의 이름(바울)도 기진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삶을 조명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가 예수님을 직접 만난 사람이 아니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당시의 제자들처럼 직접적으로 받지 않은 사람으로서 예수를 믿는 자를 핍박하던 입장에서 다마스커스의 사건으로 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고 목숨이 다할 때까지 끝까지 충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점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

신앙 + CCM 2020.11.22

숙어의 관용적 표현 7

NECK "neck and neck" --- At the moment the two teams are neck and neck for the Word Cup. 경기나 경연에서 두 팀이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누가 이길지 말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a) millstone around your neck" --- The money he borrowed became a millstone around his neck. 문제나 책임감이 결국에는 걱정의 요인이나 의무가 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a) pain in the neck" --- She's a pain in the neck the way she keeps complaining. 누군가거 무척 신경쓰이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경우에 쓰..

자랑스러운 호주 그리고 호주인들

Covid19에 대처하는 단편을 통해서 ...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Korean-Australian이지만 나는 요즈음 호주에서 살고 있다는 것과 호주인이라는 것에 대해 대단히 고무된 채 지내고 있다. 혹자는 한국을 버리고 갔으니 한국은 잊어 버리고 잘 먹고 잘 살으라고 빈정댈 수도 있겠지만 나의 가슴속에 조국은 언제나 한국이고 한국에 대한 소식에 목말라하고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살고 있는 한국사람이다. 김치와 삼겹살을 좋아하며 Korea이나 Korean이라는 단어만 들려도 다시 한번 더 보고 궁금해 하며 한국이 잘되고 잘사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에 전세계를 흔들어대는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정신을 못 차리며 국가적 시스템의 붕괴위기에 직면할 정도..

칼럼 2020.11.20

돌아 보게 하는 스토리들

1️⃣인생의 길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5 명의 친구가 숲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첫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왼쪽으로 갈 래. 내 직감은 언제나 정확해!” 그리고 두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오른쪽으로 갈 래. 오른쪽은 “올바름”이라는 단어에서 나왔기 때문이지.” 다시, 세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돌아갈 래. 우리가 반대로 간다는 것은 내가 숲에서 나간다는 것을 의미이기 때문이지.” 네 번째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똑바로 갈 거야. 계속 가게 되면 분명히 숲이 끝나고 새로운 것을 만날 것라고 확신해.” 다섯 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 “너희 넷 모두 틀렸어. 잠시만 기다려. 내가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 ..

English Quizzes4

영어퀴즈 4번째입니다. 다시 한번 도전하시고 스스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 How long ______ in Spain on vacation last summer? A: were they B: you are been C: are been D: was E: being ⓑ Right now, my mother ______ dinner in the kitchen. A: cooks B: does cook C: cooking D: are cooking E: is cooking ⓒ ______ are you having dinner with? I'm having dinner with Junko. A: Who B: Where C: What D: How E: Why ⓓ (Marcel..

카테고리 없음 2020.11.18

English Quizzes2

여기 2번째 영어퀴즈입니다.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I have never ______ such a boring book! A: saw B: read C: readed D: red E: readen ⓑ Anna will be late. She must drive ______ Kobe to Tokyo. A: to B: of C: towards D: onto E: from ⓒ I'm surprised because rain was not ______ in the weather report. A: prediction B: predicted C: predictable D: predictably E: predict ⓓ I've ______ a terrible headache. ..

우울 장애(우울증)

Major depressive disorder 우울장애는 우리가 흔히 우울증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식명칭은 우울장애라고 부른다. 우울장애는 정신분열증중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장애중 하나이며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며 우울장애(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립니다. 1️⃣ 정의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장애(우울증)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나타..

건강 2020.11.15

농촌풍경

조용한 마을에 소박한 겨울해 자리잡고 을씨년스러운 삼신할멈 사당앞까지 비취며 한 나절 나이를 먹어간다. 양지바른 산허리에 자리잡은 묫등 위로 어제 내려 쌓인 눈이 햇살 머금고 녹아 내리면 부드러운 산들바람 대나무숲을 지나며 처녀 가슴 셀레게 한다. 병풍처럼 마을을 품고 있는 뒤산에 오르면 분칠한 듯 새하얀 각선미 뽑내는 자작들의 춤사레는 하루의 피곤을 씻겨내는 손주들의 재롱처럼 든든한 살림밑천이 되어 흐믓하게 한다. 어느덧 짧은 겨울해 뉘엿뉘엿 넘어가고 굴뚝에 연기오르면 나무하러간 똘이도 개울에 빨래간 순이도 바쁜 손, 언 손 불어가며 저녁인가 한다. 그렇게 농촌은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며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글쓰기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