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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이 찬양처럼 저에게 주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고 더 섬기는 능력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Lyrics 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is knowing You, 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is knowing You; I want to know You more, I want to know You more, 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is knowing You. 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is loving You, The greatest thing in all my life is loving You; I want to love You more, I want to love You m..

신앙 + CCM 2021.05.10

방울양배추와 여주에 대해서

1. 방울양배추(Brussels Sprouts) 방울양배추는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등의 채소들과 함께 십자화과에 속하는 방울다다기양배추(Brussels Sprouts)가 본래 명칭인데 요즘은 ‘방울양배추’라고 줄여소 부릅니다. 크기는 작아도 수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영양적인 면에서는 그 어떤 채소보다도 으뜸입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황 함유 화합물을 포함하고 몸에서는 이 성분을 이소티오시안산염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이것은 신체에서 항암 효소 체계를 활성화합니다. 방울양배추는 결장암, 난소암 등을 포함한 여러 암의 예방과 관련이 있습니다. 방울양배추에는 비타민 K도 풍부한데, 한 컵에 일일 권장량의 약 243%가 있습니다. 비타민 K는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올리브 오일같은 건강한 지방과 함께 방울양배..

건강 2021.05.09

우리야(Uriah)의 억울한 죽음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서양에서 남자에게 가장 많이 짓는 이름이 David일 것입니다. 그만큼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보시게에도 몹시 거슬린 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입니다.(삼하11:27). 단순히 한 순간의 실수로 죄를 지은 것이 아니고 의도적인 범죄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돌판에 새겨준 십계명에서도 언급한 간음을 했으며 이때 동침한 결과로 여자가 아이를 잉태하게 되었고 이것을 숨기기 위해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 우리야를 불러 아내와 동침하도록 유도했지만 이것이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이것을 감추기 위해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용사 37인중에 한 명이었던 자신의 심복을 억울하게 죽인 살인죄까지 저지른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이 ..

신앙 + CCM 2021.05.08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

이곳 호주는 가을이 물들어 가며 넉넉한 마음을 채우는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적적해진 가슴을 한껏 채우는 시간여행을 떠나 보시죠. 시드니에 살고 있는 딸내미가 공부하고 있는 대학교의 대학로입니다. 단풍이 절묘한 색상으로 우리의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정신없이 살아야 하는 시간의 연속이지만 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바삐 재촉하던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게 늘어지며 눈을 들어 한껏 담아보게 됩니다. 처음 보는 키다리식물입니다. 족히 한 5미터는 되는 길쭉한 아주 독특한 자태를 뽑냅니다. 맨 위엔 빨간 꽃봉우리가 멋지게 피어 있는데 사진으로 다 담기엔 너무 멀어 자세하게 보이진 않지만 멋진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호주에 세워진 한인교회중 최초로 세워진 멜본한인교회 앞의 전경입니다. 사진으로 다 표..

호주생활 2021.05.07

이웃과 함께

제가 다니는 교회는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컴뮤니티교회입니다.Eastleigh Community Church내년이면 이민온 지 20년이 됩니다. 한국사람이면 당연히 한국교회를 다닐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곳 현지 호주교회를 다닙니다. 그렇다고 한국교회를 아예 다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교회만의 장점도 있고 교민들과 교류도 하는 장소가 되기 때문에 외로운 이민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만의 문제도 있어서 이로 인해 지칠때가 많았으며 더욱 더 큰 동기는 아이들이 커가며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자연스럽고 엄마. 아빠에게 배우는 제한적인 한국말로 인해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해하는데 애로가 많아지고 특히 한국말로 설교를 하게 되면 듣기는 듣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

신앙 + CCM 2021.05.06

재림주가 오셔서 "나를 따르라." 하면?

나는 과연 '아멘, 주님 어서 오십시요.' 하고 따를 수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대부분의 사회 지도충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했으며 어떻게 하면 죽일까 궁리했습니다. 자신들의 거짓이 드러나거나 권력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참 진리의 말씀과 놀라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들이 기다리고 메시아라고 이야기해도 귀를 막고 거부했습니다. 결국에는 되지도 않는 죄목을 뒤집어 씌우고 십자가에 목을 박아 죽인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선 예언하신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죽음으로부터 넉넉하게 승리하시고 믿는 자에게 희망을 주셨으며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통치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싯점에 예수님께서 오시면 서두에 말..

신앙 + CCM 2021.05.05

거절하신 기도에도 감사했나요?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기도하면서도 막상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망을 하고 좌절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의 거절하는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거절이 응답보다 더 선을 이루고 우리의 길을 이끄는 올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절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받을 수 있는 바른 믿음 바로 성숙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이 기도에 거절하신 것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다윗의 우리야의 처에게 난 아이의 소생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시고 아이가 죽음에 이르도록 한 것이 있고 신약에서는 바울이 몸의 가시를 제거해달라는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은 것이 ..

신앙 + CCM 2021.05.04

몸의 이상신호

우리 몸은 하루 아침에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우리가 알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바로 'Body Sign'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즉 이상신호(Bodu Sign)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인지하도록 보냅니다. 이를 무시하지 않고 사전에 조치를 취하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기 전에 병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성 다혈증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건강 2021.05.03

중년이 되면 찾아오는 몸의 신호들

중년이라고 할 수 있는 50세 이후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쉽게 넘기면 안 됩니다. 무슨 병이든 갑자기 발병하지 않으며 몸이 이상할 경우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Body sign)를 알고 있으면 큰 병이 되기 전에 선조치를 통해 병으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대펴적인 질병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증, 심한 무기력감이나 피로감 등입니다. (심장마비 환자 중 25%는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전 전조증상이 없음) 보통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합니다.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

일반 2021.05.01

하루밤 더 시드니에서

결항이란 단어가 나에겐 없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하니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했던 일요일 밤이었다. 멜번가는 마지막 비행기가 멜본에서 시드니로 오지 못해 비행기가 취소되어 버렸다. 저녁 8.20분에 딸내미집에서 우버를 타고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었고 출발정보가 나오는 모니터를 보니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출발게이트 번호가 나오기 전에 도착한 것이다. 지난번에 왔을때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예약한 비행길을 못 탄 불상사때문에 서둔 탓일 것이다. 모든 것이 문제없이 흘러가서 느긋한 마음으로 앉아 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모니터를 보니 9시 50분 비행기가 10시 25분으로 이 되어 한 숨을 쉬고 자리에 앉아 있다가 다시 시간이 지나 모티터를 보니 이번엔 1..

호주생활 2021.05.01